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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8


[미술일반] Chtisti Auction - 서도호작품 낙찰
이 름 IACO (110.♡.13.4)
날 짜 2012-05-29 07:07:30
조 회 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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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e Auction in
 
Hongkong
 
서도호 설치작품 ‘인과’…
 
크리스티 홍콩 경매서
 
3억6781만원에 낙찰
 
서도호의 ‘인과(Cause & Ef fe ct, 2007)’는 높이 2.8m, 지름 2m의 대형설치작품이다. [사진 크리스티]
신고식으론 괜찮은 성과였다. 한국의 대표적 설치미술가 서도호(50)의 대형 설치작품 ‘인과(Cause & Effect)’가 26일 홍콩 경매에서 242만 홍콩달러(약 3억6781만원 수수료 포함)에 팔렸다. 홍콩 크리스티의 ‘아시아 20세기 및 동시대 미술경매 이브닝 세일’에서다. 끝없이 이어지는 인연의 끈을 말하듯 합성수지로 만든 작은 인물상 수만 개가 서로 무등을 타고 회오리 바람처럼 연결된 높이 2.8m의 대규모 군상이다.

 서씨 작품의 홍콩 경매시장 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출품부터 이브닝 세일에 포함됐다. 이브닝 세일은 비교적 고가의 주요 작품만 따로 모아 판매하는 섹션이다. 한국 미술품 중에선 서도호와 함께 김환기(1913∼74)의 미공개작 ‘무제’(1965년경)가 1억 5800만원에 낙찰됐다.

 서도호의 경매 성적은 1945년 이후 태어난 한국 현대미술가 중 가장 앞선다. 세계적으론 162위다. 글로벌 미술시장 분석회사인 ‘아트프라이스’가 지난해 말 경매 거래 총액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그의 작품 중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섬/원(Some/One)’. 군번표 수 만 개를 마치 갑옷처럼 이은 높이 192.4㎝의 설치 작품이다. 2009년 7월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49만3250파운드(9억1123만원)에 팔렸다. 3개 에디션 중 첫 번째 작품이다.

 한편 이번 이브닝 세일의 최고가 낙찰작은 작고 중국 화가 산유(1901∼66)의 유화 ‘유리병에 꽂힌 푸른 국화’다. 4770만 홍콩달러(72억 4992만원)에 팔렸다.

홍콩 크리스티는 26일 아시아 현대미술 이브닝 세일을 시작으로 27일 아시아 현대미술 데이 세일, 28일 중국화·서예 등 30일까지 닷새간 경매를 이어간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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