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ordable Art Fair Seoul 2015

Afforable Art Fair는 전세계 13개 주요도시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대중친화적 아트페어이다. 이번 한국에는 DDP-동대문 프라자에서 런칭되었다.총 80여개의 갤러리가 참가했으며 한국의 40여개 갤러리와 30여개의 외국 주요 갤러리들이 참가하여 많은 일반 관람객과, 미술애호가,그리고 미술관련된 아트디렉터, 컬렉터, 갤러리스트 등의 관심과 호흥속에 처음으로 서울서 개최되었다. 전세계 미술애호가들을 중심으로 미술작품의 대중화의 기치를 내걸고 비교적 저렴하게 미술품을 구입할수 있다는 미술품 유통의 개념을 바꾼 아프페어 이며, 10여년전 영국서 출발한 대중적 아트페어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이미 잘 알려진 국제적 미술시장이다. 이 아트페어의 특징은 과거 엄격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경직된 모습과는 달리 아트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즐거운 장소로 고조시킨다. 팝음악이 실내 분위기를 편안하고 친근감 있게 관람객의 기분을 맞춰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Art Edu 라는 차원에서 아동들을 돌보며 미술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편하게 감상하며 즐기고 구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