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CHINA l
798
ART ZONE
봄이오는 길목에서 손님맞이大工事- 닥아오는 2008올
림픽과함께
또다른 진화를 위한 용트림의 진동과 소음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현장을 볼수 있다.
진입로 입구에 주차장을 새롭게 만들고,
미디어를 위한 통신 케이블을 깔고, 보도를 단장하고, 도시기능의 제반시설들을 보완, 지구촌 축제를위해 또다른 준비를 하려는 듯...
규모가 동서로 약 0.5 km, 남북으로 약 세로1km 인 따산츠 798 한 지역이
하나의 인스톨레이션 작품.....
Old & New 의 거대한 창작품 하나가 새롭게 태어나는 듯 하다.
그간 철거의 논란이 많았던 798지역이 지난해 11월 부터 시작된 야심찬 중국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의 일환으로 재보존지역으로 계획을 수정, 중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또다른 볼거리 제공을 하기위한 관광 코스의 명소로 탈바꿈...관람객을 위한 배려를 곳곳에서 느낄수있다.
차세대 세계 현대미술의 메카로 만들려고 하는 이들의 숨은계획이 노출되는 듯....
현재 진행중인 전시와 주변 분위기 및 공사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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