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LINE & COLOR Exhibition
線 과 色 展
인사아트센터
2008.5.29- 6.3
線 과 色은
31년의 역사가 말하듯 우리화단의 많은 자생적 구룹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그룹의 하나다.
구상적 이미지가 강한 작가들의 모임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그 회원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작가들로 회원구성이 많이 다르게 변모하였다.
形態的 원형의 회화적인 요소인 線의 새로운 해석과 회화의 기초가 되는 色彩의 강한 이미지에 창의적 담론을 發現 하려는 회화적 사유와 意識이 뚜렷한 작가들이다. 또한 우리화단의 정통 회화적 기조를 유지하며 각자의 창의적 표현을 토해내는 근성있는 작가들 로 구성되여있다.
최근 우리 미술시장에 무섭게 부는 상업적 성향과는 달리 , 적어도 그들은 대중과의 소통과 눈높이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져 판매에 몰입하려는 작가들과는 다소 그 거리를 두려는 의지가 분명히 있어 보이며 작가적 정신이 투철한 작가들로 구성되여 있어 그들의 창작행위와 작품가치가 돋보인다.
참가작가
Participating Artists
회장- 신 철
강구원 강종열 강홍순 고민철 곽성흥 김설화 김와곤 김장혁 김진희 김해성
김혜경 김화자 김흥빈 남궁순 노충현 류삼렬 류지수 문창배 박두리 박마리아
박연희 배현철 성애리 소원섭 신제남 신 철 안승호 엄윤숙 이근은 이민하
이성석 이영희 이우채 이율배 이존립 임시목 장근주 전성호 정란숙 정인자
정종기 정창균 정효진 조강훈 조근호 조영대 조철호 최재영 한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