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쇼핑몰에 설치된 현대미술 작품 같은 Show Case 가 이채롭다
上海夜景ㅣNight View in SHANGHAI
상하이는 춘추전국시대에는 초나라 영토에 속했으며 당대에 청룡진 설치후 무역항으로 발전,1267년 남송에 상해진이 설치되면서 행정구역상 최초로 "상해"라는 지명 등장, 현제 상해의 별칭이 되었다. 1839년 영국이 중국의 상품 시장을 확보하기위해 1,2차에 걸쳐 치러진 아편전쟁에 이은 1842년 남경조약으로 영국,미국, 프랑스등 의 서구열강에의해 중국이 대관문을 개방하게 이르렀다. (외국자본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이 시작됨) 상하이의 현재 인구는 2 천만명으로 서울 인구의 약 1,5배에 달하며 그 규모에 있어서도 세계의 주요 도시의 하나로 성장했다. 서구문명의 영향으로 당시의 바로코 건축물이 많이 현존하고 있으며 오하려 상하이 야경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푸동지역의 황푸강변으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은 세계제일의 항구도시로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있다. 상하이의 야간조명은 한국의 작은 맨하탄이라고 하는 여의도 모습을 초라하게 만들 정도로 조명 메카니즘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에게 매혹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 Shanghai National Museum
2. Old Buildings in Bank street
3.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 101 Floors) , Jin Mao Tower ( 88 Floors)
3. Whangpu River side park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에 불쑥 솟아오른 2 개의 건물중에 화려한 장식미가 있는 건물, 높이 421m의 진마오 타워는 중국 개방정책의 가장 가시적인 상징이다.
일부에서는 700억불(약98조원)을 쏟아 붓는 이지역의 시장에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5억불 (약7,000억원) 이 소요되는 진마오타워는, 꼭대기층을 덮고 세계초고층 건물들 중 당당히 4위로 기록되게 된다. 중국 건축기술의 새로운 상징이기도 하다.
Jin Mao Tower 바로옆에 지어진 현대적 건축의 Shanghai World Finacial Center(SWFC)는 일본의 모리사에 의해 투자되어 완성한 빌딩이다. SWFC는 기존보다 더 높아진 101층, 492m 이는 현재 세계 최고층 높이인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노스 타워보다 약 40m 더 높은 규모다.
IACO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