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화두로 서울 서초동에 문을 연 저희 공간에, 봄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젊은 작가 여덟 분을 ‘집’이라는 주제로 모셨습니다. 

이분 작가들의 공통점은 익숙한 화면이지만 새로운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집이 갖는 시작의 의미와 보편성은 이분 작가들의 익숙한 모티브와 기법이 보이는 화면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작가의 생각은 개별적 세계이며, 각자의 체험에서 우러난 정체성 있는 작업들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시어 따스하지만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과 만나신다면 봄의 시작이 새로운 설렘으로 울릴 것입니다.

전시명: 「집에서...」

전시기간: 2006년 3월 7일 (화)~4월 3일 (월)

개관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휴관: 일요일)

전시내용: 봄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젊은 작가 여덟 분을 ‘집’이라는 주제로 연결한 전시

          1부전시:3.7(화)~3.20(월): 강미덕/안미선/이혜경/임서령

          2부전시:3.21(화)~4.3(월): 김지용/백중기/유혜리/이사라

전시장소:갤러리서목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71-2 서목빌딩 2층 우)137-874

Tel: 02-523-8669/ H.P: 016-757-3737/ Fax: 02-3474-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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