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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OPEN THE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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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ACO 작성일 06-01-20 10:11 조회 4,2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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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를 열다! 라는 말은 아시아적인 중심에서 가치를 찾자 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작가들에게 미래란 무엇이겠습니까? 작가들에게 생존의 문제는 좁은 한국의 미술구조와 무관하지 않으며, 작가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진일보 된 미래를 말하는 것은, 다름 아닌 새로운 국제미술협력기구(International Art Cooperation Organization)의 탄생을 알리는 의미에서입니다. 21세기는 분명 정보화 사회이고 문화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흐름에 기구의 탄생은 당연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국제사회는 미술문화의 정보네트워크(Network)가 그 기반이 되어야 하며, 또한 아시아적 가치와 보편적 정체성을 찾고, 아시아에서 그 문화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각국의 미술정보네트워크를 통하여 작가적 위상을 키우고, 서로 간 문화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상호교류와 미술시장의 확대를 꾀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아시아의 가치를 추구하는데 책임을 다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는 이제 시대의 중심입니다. 각국에 미술협력기구를 통한 제반 네트워크를 연결한다면 작가들의 활동무대와 작가들의 작업할 수 있는 분위기는 한층 고조될 것입니다. 활발한 창작의욕과 미술의 가치를 촉진시킬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젊은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세계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국제미술협력기구 창립 전을 계기로 한국미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자 하며, 한국의 문화가 세계문화의 한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기구가 나아갈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로 출발하는 전시- ‘아시아를 열다’전에 출품해주시고 격려 해주신 여러 원로작가님, 초대작가님 및 참여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메세나 이사님들, 여러 관계하신 관계자님들, 그리고 경향신문사, 경향갤러리 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5 . 12 .
                                         
                                                                    국제미술협력기구 대표 이 붕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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