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휴식] 최영욱의 '달 항아리' 3,31~4.6 가가갤러리 > 미술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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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안내 [명상과 휴식] 최영욱의 '달 항아리' 3,31~4.6 가가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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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GA (203.♡.108.88) 작성일 10-03-29 23:33 조회 10,6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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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초대의 글  I

 

 

 

2010 미국 LA ART FAIR에서 호평 받은 바 있는

최영욱의 달항아리는,

우리나라  전통  조선 백자의 모티브를 통하여

면면히 이어온  한국인의 고유한 정서와 은근과 끈기

여백의 여유로움, 또는 비움과 채움의  정신적이고

철학적인 미학을  이번 작품전을 통하여 담담하고 소박하게

우리에게 조용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졸미와 우아미, 숭고미가 함께하는 최영욱의  달 항아리전은

척박하리 만치 빠르게 변화 발전하는 현대문명 속의 우리에게

시간과 공간에 대한 여유로움을 안겨주고,  삶의 재충전이라는

조용한  휴식의 '쉼표' 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가가갤러리

 

 

 

최영욱 Choi, young wook

 

 

1964 서울출생

1991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0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

 

개인전

1992 1회 개인전(가인화랑,서울)

1996 2회 개인전(김내현갤러리,서울)

2000 3회 개인전 (대안공간 풀,서울)

2000 4회 개인전 (홍익대학교 미술관)

2003 5회 개인전 (노암갤러리,서울)

2004 6회 개인전 (예술의전당,서울)

2006 7회 개인전 (오노갤러리,토쿄)

2007 8회 Ⅰ 개인전 (후쿠오카 한중일아트페어,일본)

           Ⅱ 개인전 (경향아트페어,경기)

2007 9회 개인전(우리은행 강남갤러리,숲갤러리,서울)

2009 10회 개인전 (이트게이트갤러리,뉴욕)

2010 11회 개인전 (공화랑, 서울)

2010 12회 개인전 (가가갤러리.서울)

 

아트페어

2010   LA Art Fair (LA)

 

그룹전

한중교류전(인테코화랑)

한일교류전(지구당갤러리 일본)

한국 불가리아 교류전(소피아갤러리,블가리아)

한미교류전(LA중앙일보갤러리,미국)

메트로 그룹전(인사아트센터)외 80여회 참여

 

한국미술협회회원

강남미술협회회원

오리진회화협회회원

 

주소 286Country rd, Tenafly,NJ,USA,07670

Tel C)201-546-2442, H)201-266-6577

email young3121@yahoo.co.kr

 

 

김정남 개인 展

 

가가갤러리  2010년 4월 7일~13일

 

自然의 時間

 

시간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문명 이래 많은 이들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들의 삶을 부단히도 확인 해왔다.

 

삶은 곧 존재이다.

존재성 확인을 위한 연습은 예술적 세계와도 필연적으로 연결되어왔다.

 

나는 그러한 시간의 자연을 빠름과 느림 동적임과 정적임에서 찾고자 한다. 반복성의 시간은 특히나 우리와 밀접할 것이다. 자연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율동의 변화를 이루며 그 형상들을 드러내고 있다.

 

본 인은 그러한 흐름의 형태를 반복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선을 사용하여 거대한 자연을 내재된 심상의 시각적인 형태로 표현함으로써 시간으로서 자연의 대지를 율동감있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자연은 인간을 포용하는 힘을 갖고 있다. 그 자연을 감싸고 있는 공기 즉 바람의 현상들을 중첩된 자연을 통하여 부유하는 현상을 읽고 싶다.

 

자연은 시간을...

시간의 흐름은 거대한 자연을...

서서히 심상의 자연으로 움직이게 한다

 

* 기법적인 측면에서는 자연의 형태에서 선은 동양화의 준법과 서양미술의 옵아트의 개념을 응용하였으며 불규칙하면서도 명료해 보이는 율동감, 준법으로 자연의 형태를 밀도감있게 표현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고자하였다.

 

* 내용적인 면에서는 진시황이 자주 머물렀다는 원 정원(遠 庭園 - 일반인은 갈 수도 없으며 전설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정원 이라함 )을 이상적인 도형인 삼각형의 형태로 표현하여 그 상징성을 더하여 커다란 하나의 완성된 자연을 만들어 보고자 하였다.

 

현대적인 해석으로 자연에서의 여유와 편안함을 생각해보고자 그에 잘 어울릴 수 있는 골프장으로도 표현해보았으며 아래 부분의 나무는 구체적인 시간의 흐름의 과정을 좀 더 명확히 그리고 부유하는 정원(삼각형)을 통하여 이상적인 자연의 중첩된 현상과 움직임을 보고자 하였다.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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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작_거닐다

 

 

 

* 거닐다, 거닐다II

 

깊고 깊은 산 속에 아무도 갈 수 없는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던 정원이 있었다. 상징적 이긴 하지만 그 정원을 원 정원(遠 庭園)이라 한다고 한다. 진시황은 그곳에서 희노애락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나는 그 정원을 사진 자료조차도 보지는 못했지만 그러 했을 거라고 상상을 해본다. 자연의 깊은 선을 율동감으로 표현하고 그 사이에 상상의 정원을 삼각의 도형으로 그려보았다. 나는 그 평평한 삼각의 정원이 더 신비스럽게 보인다. 그리고 그 넓은 정원에 골프장 깃대를 꽂아 보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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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_담다 

 

 

* 담다

 

올 해는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왔다. 모두 합치면 3m가 넘는 양이다. 작업실 동료들이 하루 종일 눈을 치워도 뒤엔 그만큼 또 쌓여있다. 흐 아 ~~~

몇 개월 전만해도 비가 오지 않아 식수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담고 싶다. 깊은 산 속에 꼭꼭 눌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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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_오르다 

 

 

* 오르다

 

내 작업실은 산 속의 폐교를 사용하고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져 있지만 산을 올라가보지 않았다. 그 사이 몇 번이고 올라 가보았을 텐데 말이다. 그저 그 산들을 바라보기만 한다. 멀리서 보는 산의 형세가 음영에 의해 너무 좋다. 나는 그런 관조를 좋아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저산들을 올라가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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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작_자연의 시간_91x61cm_pen_on_canvas_2010

 

 

* 자연의 시간

 

이 작업은 나에게 의미가 큰 작업이다. 조형적으로는 큰 변화가 있지는 않지만 내 작업에서 현재 까지 단골 소재가 되고 있기 때문 일 것이다. 반복된 선과 율동이 시각적인 굴곡에 의해 큰 에너지가 되어 보인다. 서양미술의 옵아트의 반복적인 선과 동양미술의 준법에서의 형세를 표현한 선과 이 두 가지 선을 나름 데로 결합하여 사용해 보았다. 몇 번의 착오와 실패 끝에 이러한 작업이 만들어졌다. 나는 이 기법을 옵준이라 붙여봤다. 선 하나하나를 긋기에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하면 안된다. 선이 엉켜서도 안 되며 간격이 너무 넓어져도 안된다. 불규칙 하면서도 일정한 반복과 리듬을 가지고 있어야 전체적인 이미지의 밀도와 율동감을 느낄 수 있다. 장시간 작업은 무리다 눈이 아파온다 천천히 조금씩 그리고 매일.....

 

 

* 휴식

멀리 붉은 산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래의 정원도 조용해지면서 고요함이 몰려오면서 주변의 산들도 흘러 녹아내릴 것 같다. 홀로 있는 깃발이 휴식을 취하듯 편안해 보인다. 오늘하루도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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