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일반 City Net Asia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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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ACO (110.♡.12.212) 작성일 09-10-05 16:10 조회 9,796회 댓글 0건본문
City_Net Asia 2009
Seoul - Tokyo - Beijing - Istanbul
ㆍ30일부터 ‘시티넷 아시아전’각 도시서 40명 작가 참여
서울, 도쿄, 베이징, 이스탄불의 작가들은 어떤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까.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아시아 미술의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된 ‘시티 넷 아시아 2009’전이 30일부터 11월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 격년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전시는 4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사진·조각·설치·영상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시티 넷 아시아’는 서울시립미술관, 도쿄 모리미술관, 베이징 금일미술관, 이스탄불 현대미술관의 협업 작업으로 진행된다. 각 미술관의 큐레이터들이 지역의 사회문화적 이슈를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을 통해 개별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아시아 미술이 갖는 동시대성을 추출한다.
도쿄 모리미술관의 큐레이터 나쓰미 아라키는 ‘중심을 벗어나-일본 현대미술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변화’란 주제로 도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지역문화의 편린들을 보여준다. 베이징 금일미술관의 큐레이터 리 샤오첸은 ‘퇴적작용’이란 주제를 제시했는데 이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급변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예술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상상과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며 동시에 새로운 현실에 비판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서구 근대성을 수용해 전환기를 형성했던 1세대 선배들과 달리,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반성하는 2세대 작가들로 구성됐다.
서울, 도쿄, 베이징, 이스탄불의 작가들은 어떤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까.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아시아 미술의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된 ‘시티 넷 아시아 2009’전이 30일부터 11월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 격년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전시는 4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사진·조각·설치·영상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시티 넷 아시아’는 서울시립미술관, 도쿄 모리미술관, 베이징 금일미술관, 이스탄불 현대미술관의 협업 작업으로 진행된다. 각 미술관의 큐레이터들이 지역의 사회문화적 이슈를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을 통해 개별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아시아 미술이 갖는 동시대성을 추출한다.
도쿄 모리미술관의 큐레이터 나쓰미 아라키는 ‘중심을 벗어나-일본 현대미술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변화’란 주제로 도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지역문화의 편린들을 보여준다. 베이징 금일미술관의 큐레이터 리 샤오첸은 ‘퇴적작용’이란 주제를 제시했는데 이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급변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예술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상상과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며 동시에 새로운 현실에 비판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서구 근대성을 수용해 전환기를 형성했던 1세대 선배들과 달리,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반성하는 2세대 작가들로 구성됐다.

이스탄불 전시를 기획한 레벤트 칼리코글루 큐레이터는 ‘새로운 대륙 : 이스탄불’이란 주제로 ‘진정한 현대화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동서양 혼성문화의 산실인 이스탄불의 젊은 작가들은 현대화 과정에서 빚어진 해결되지 못한 갈등과 그 불가피한 원인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다. 조주현 큐레이터가 조직한 서울 전시의 주제는 ‘양날의 검’이다. 이는 오늘날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처한 예술적 상황에 대한 비유로, 글로벌이라는 환경 속에서 한국의 지역적 특수성을 함께 잘라내는 역설적이고 이중적인 상황을 의미한다. 개막일인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각 도시 참여 큐레이터들의 작품설명회가 열린다. (02)2124-8800
<한윤정기자 경향신문>
<한윤정기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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