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일반 문화재 종합병원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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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on (58.♡.1.39) 작성일 06-02-13 13:19 조회 7,848회 댓글 0건본문
문화재의 전문적 진단과 치료,복원 등을 담당하는 문화재 종합병원이 2008년까지 설립된다.
기획예산처는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문화재연구소 내에 문화재 종합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올해 예산에 시설공사비 20억원을 반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재 종합병원은 올해부터 2008년까지 총 사업비 215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지하 1층,연건평 2166평 규모로 설립되며 기존 문화재연구소의 보존과학실 외에 복원기술연구실,무기유물실(금속·석재·벽화류),유기유물실(목재·직물·서화류),모형복원실이 신설돼 1병원 5실로 구축된다.
그동안 국가지정문화재가 연 100여건,출토유물이 연 3만여건 새로 나오고 경천사지 10층석탑이나 낙산사 동종처럼 환경오염이나 재난 등에 의한 문화재 손상사례가 늘고 있지만 기존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문인력이 13명에 불과하고 고비용·고난이 기술 등 문화재 보존처리의 특수성으로 인해 민간투자로는 한계가 있었다.
문화재 종합병원이 설립되면 문화재 연간 보존처리율이 현재의 0.3%에서 중장기적으로 50%까지 확대된다.
[국민 일보] 이명희 기자 mh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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