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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오공 (221.♡.70.147) 작성일 06-01-31 21:18 조회 6,130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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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가의 아내로  16 년째 입니다.
어제 명절 연휴 마지막 날  백남준 선생 타계 소식을 들었습니다.
항상 작업 생각에 밤을 새는 남편이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고인을 흠모하고, 그의 예술혼을 본받으려는 그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남편의 작업세계에 미미한 도움이 될지 모르는 저의 작은 정성이 그이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왕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왕별 아이피 (58.♡.1.39) 작성일

우리에게는 우상이 필요합니다. 백남준은 우리의 우상이고 희망입니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위대한 별하나를 잃었다는 것에 무척이나 슬퍼합니다.
"예술은 사기다." 이말에 의미는 무엇일까? 인생은 헛된것이고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정신적인 가치가 아닐까요. 오늘은 우리의 별이 떨어진 날입니다. 그를 우리의 우상으로 우뚝서게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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